◇ 지방서기관 전보▲일자리산업국장 이형범 ▲주택국장 김종무 ▲도서관사업소장 박명균
1월 넷째 주 주간 뉴스 픽 첫 번째 뉴스는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예비후보 등록까지 10개월여 남은 가운데, 설을 기점으로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은 전.현직 회장 간 갈등이 결국 정기총회장에서 폭발하며 파행으로 끝이 났습니다.
용인특례시가 직장인이나 학생 등 시민들이 일과 후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저녁밥 인문학’ 특강이 시작된다. 용인시는 올해 첫 번째 인문학 특강으로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을 마련하고 2월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영화칼럼니스트이자 책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의 저자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특강은 오는 7일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통한 ‘내가 만나온 운명과 기적에 대해’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원 작가는 14일 영화 수상한 그녀와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계묘년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원삼농협과 협동조합 문화와함께가 무료 입춘첩 나눔 행사를 연다.입춘은 24절기의 시작으로 한 해 농사 준비를 알리는 날로, 봄 기운을 담은 글귀(입춘첩)를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다. 입춘첩 나눔 행사는 2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원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다.입춘 날 현장을 방문하기 힘든 사람은 QR코드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형태의 입춘첩을 선택해 예약하면 커뮤니티 카페 겸 선물 숍 뚝플레이스(처인구 원삼면 사암리)로 방문해서 받을 수 있다. 예약은 www.ddook.ne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서천마을1단지 입주민들과 학생들이 우유팩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꿈드림봉사단을 만들어 5년째 활동하고 있다. 쓰레기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진 꿈드림봉사단을 만났다.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용인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4주 연속 줄며 뚜렷한 감소세가 이어졌다. 특히 10월 넷째 주 이후 3개월여 만에 4천 명대로 낮아졌다.용인특례시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에 공개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최근 1주일(1.14~20 오전 8시 기준) 동안 신규 확진자는 4860명으로 4주 연속 감소했다.이는 전주보다 2155명, 2022년 12월 마지막 주(12.24~30, 1만1415명)와 비교하면 6555명 감소한 것이다.구별 확진자 규모를 보면, 기흥구가
지난 19일 오전 9시33분경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의 한 농가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 탱크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컨테이너 2동에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화재 진압과 함께 내부를 수색하던 중 김모 씨(60)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10대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대립해온 전·현직 상인회장이 정기총회에서 공방을 벌이며 충돌했다. 이 때문에 정기총회는 무산됐고, 신임 상인회장 당선자는 외부 감사를 통해 양 측의 주장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기흥역 환승주차장을 제외한 32곳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전통시장과 인접한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최찬용 사장은 “설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을 통해 고향을 찾은 주민 여러분의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명절 연휴 기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 전했다.
설 명절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용인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2000가구에 ‘명절비’로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저소득층이 생계 곤란을 겪을 것을 우려한 데 따른 결정이다.가구당 10만 원이 현금으로 지원되는데, 오는 19일 대상 가구의 세대주 계좌로 일괄 입금된다.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내 저소득 가정으로 각 읍·면·동 복지 담당자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지원금은 지난해와 올해 용인시에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
지난 한주 동안 있었던 뉴스를 정리하는 주간 뉴스 픽 입니다. 1월 셋째 주에 뽑은 주간 뉴스 픽은 직장인들의 점심값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수치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2022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2832억 원이 용인지역 경제에 사용됐고요, 용인 석성산 봉수 유적이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1만 명대 밑으로 감소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규모가 최근 1주일 새 7천 명으로 줄어 감소세가 이어질지 관심이다.용인특례시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에 공개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최근 1주일(1.7~13 오전 8시 기준) 동안 신규 확진자는 7015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다.이는 만 명대 아래로 줄었던 전주보다 2445명 적고, 2022년 12월 마지막 주(12.24~30)와 비교하면
40여년 전 불화에 입문해 사찰 벽화와 단청을 그려온 신진환 작가. 그는 10여년 전부터 현재에 맞게 재해석한 롯켓 탄 부처팀, AI음악 듣는 미륵불, 비파 타는 호랑이 등 민화와 탱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1월 첫째 주 용인시에서 있었던 뉴스와 정보를 모아 전해드리는 주간 뉴스픽 입니다. 용인지역 6개 단지에 대한 재건축이 확정됐습니다. 용인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는 4주 만에 1만 명대 밑으로 줄었습니다. 그밖에 출산용품 지원 확대, 전기 오토바이 구입비 지원 등 생활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에 부임하며 2일 이상일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류광열 신임 제1부시장은 대학교 재학 당시 최연소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노동국장과 노동일자리정책관, 외교부 주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총영사관 LA총영사, 경기도 환경국장과 경제기획관 등을 역임했다.시는 류 제1부시장이 경제·노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해 정책 기획력과 정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해 반도체 산업에 정통하한 것으로 알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5일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40개대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이영희·정하용 의원,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합회장과 각 대장 임명을 축하했다.이임한 최미경 연합회장을 비롯한 25명의 대장은 재임 기간 재난현장에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공로패와 소방서장 감사장을 받았다.이날 새로 임명장을 받은 의용소방대 연합회 이민희(백암의용소방대)·조랑자(포곡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신상율·문영
NH농협 용인시지부장에 박종복(47) 전 농협은행 NH금융PLUS 분당센터장이 2일 취임했다.신임 박종복 지부장은 처인구 김량장동 출신으로 태성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박 지부장은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농협은행 NH금융PLUS 분당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고향에서 지역농협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2022년까지 농협 용인시지부를 이끌었던 박동준 전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국장으로 승진했다.
처인구 역북동 소재 동아태권도체육관 이정호 관장과 원생들이 3일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50만 원과 라면 1898개를 역북동에 기탁했다.이정호 관장은 “원생들이 이웃에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라면을 모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각자 가져오는 라면이라 매년 라면 종류와 개수는 제각각이지만 좋은 일에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동부동 통장협의회(회장 최희운)는 12월 29일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200만 원을 동부동에 기탁했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전·현직 회장이 기업으로부터 받은 상생자금 사용처 등을 두고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에서 개정된 선거관리규정에 대해 일부 회원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10대 상인회에서 정관 개정이 이뤄질지 관심이다.갈등의 발단은 기흥구 고매동에 들어선 이케아 기흥점으로부터 상생 명목으로 받은 상생자금(상품권) 6000만 원 사용처 때문이다. 현 9대 상인회 김모 회장은 지난해 12월 말 상인회 사회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새해 용인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는 4주 만에 1만 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명 추가되며 누적 사망자는 364명으로 늘었다.용인특례시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에 공개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최근 1주일(12.31~1.6 오전 8시 기준) 동안 9460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주보다 1955명 적으로 것으로, 12월 첫 주(12.3~9) 이후 4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감소했다.구별 확진자 규모를 보면, 기흥